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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성전 제 1장 역사 속의 부처님 - [제 1절 위대한 생애 4]
글쓴이 : 교육원  (112.♡.118.135) 날짜 : 2012-11-21 (수) 11:57 조회 : 726
이처럼 마음 괴로운 날들이 이어지고, 세월이 흘러 태자 나이 29세 되던 해에 외아들 '라후라(라훌라)'가 태어났고, 드디어 태자는 출가의 결심을 세웠다.
 
태자는 마부 '찬다카'를 데리고 백마 '칸다카'를 탄 채로 정들었던 궁전을 나와 길을 떠났다. 그리고 속세와의 인연을 떠나 출가의 몸이 되었다.
 
이 때, 악마는 재빨리도 태자의 곁을 따라붙었다. "궁전에 돌아가는게 좋을 걸. 때를 기다려야지. 이 세상은 모두 네 것이 된다니까." 태자는 크게 나무랐다. "악마여 비켜서라. 지상의 그 어떤것도 내가 구하는 바가 아니다." 태자는 악마를 쫒아내고, 삭발하여 걸식하며 남쪽을 향해 내려갔다.
 
태자는 맨 처음 '바가바' 선인을 찾아가 고행의 실제를 보았고, 다음으로 '아라다 카라마'와 '우드라카 라마프토라'를 찾아가 그 수행을 보았으며, 또한 그 자신 스스로 실행하였다. 그러나 이 모든것도 결국 깨달음의 길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태자는, 마가다국으로 가서 가야 마을의 한 쪽을 흐르고 있는 '나이란자나'강 옆 '울빌바' 숲 속에서 혹독한 고행을 행하셨던 것이다.
 
 - 다음에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