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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성전 제 3장 부처님의 모습과 부처님의 덕 - [제 3절 숭고하신 덕 2]
글쓴이 : 교육원  (112.♡.118.135) 날짜 : 2013-01-08 (화) 13:26 조회 : 728
부처님께서는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의 아버지이자 어머니이다. 부모는 아이가 태어나 16개월까지 아이의 목소리에 맞춰 갓난아기처럼 말하다가, 그 후 서서히 단어를 가르치신다. 부처님께서도 또한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말에 따라 가르침을 설하고, 그들이 보는 바에 따라 상을 나타내시기도 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편안하고 안전하게 흔들림 없는 경지로 이끄신다.
 
또한 부처님께서는 그의 유일한 언어로 설하시지만, 사람들은 모두 자신들의 성질에 맞춰 그것을 알아듣고 부처님이 지금 자신을 위해 가르침을 전하셨다고 기뻐한다.
 
부처님의 경지는 미망한 사람들의 생각을 초월하여 말로는 다 설명할 수 없으나, 굳이 그 경지를 보이고자 한다면 비유를 통하지 않을 수 없다. 갠지스강에는 항상 거북이와 물고기, 말과 코끼리로 인해 북적이지만 강은 언제나 깨끗하게 흐르고 있다.
 
부처님도 갠지스강과 같다. 온갖 이교도들의 가르침이 물고기와 거북이처럼 북적이며 혼란스럽게 해도 부처님의 법은 조금도 흔들리거나 흩어짐 없이 깨끗하게 흐른다.
 
- 다음에 계속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