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어느 누구도 완성하지 못한 것이 다섯 가지가 있다. 늙어가는 몸임에도 늙음을 멈추는 일, 병드는 몸임에도 아픔을 멈추는 일, 죽어가는 몸임에도 죽음을 피하는 일, 멸해야 하는 몸임에도 멸을 부정하는 일, 소진해야 하는 몸임에도 소진을 거부하는 일이다.
세상의 보통 사람이라면 이러한 피할 수 없는 일들과 맞딱뜨리는 경우 부질없는 괴로움으로 힘들어 하지만, 부처님의 가르침을 받은 사람은 피할 수 없는 것은 피할 수 없다고 알기 때문에 이와 같이 어리석은 괴로움을 품을 필요가 없다.
또한 세상에는 네 가지 진실이 있다. 모든 생명 있는 것은 무명으로부터 생겨났다는 것, 모든 욕망의 대상은 무상한 것이며 괴로움이 있고 변화한다는 것, 모든 존재하는 것은 무상하며 괴로움이 있으며 변화한다는 것, 나도 내 것도 없다는 것이다.
모든 것은 무상하여 변화한다. 또한 그 어떤 것에도 나가 없다는 것은 부처가 이 세상에 출현했든 출현하지 않았든 상관없이 영원히 정해져 있는 확고한 도리이다. 부처님께서는 이것을 알고 깨달아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전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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