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할 수도 없는 옛날부터 헤아릴 수도 없는 많은 사람들이 고통과 망상으로 가득 찬 이 세계에 태어났다. 그리고 지금도 그 미혹과 무명은 계속 태어나고 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부처의 가르침을 만나 부처님의 이름을 듣고 믿을 수 있다면, 그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면 그것은 다행 중의 천만다행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여, 깊이 생각을 하고 언제나 몸과 마음을 청정하고 건강하게 갖출 것이며, 탐욕과 악으로 부터 멀어질지어다. 선을 찾아 힘써 행할지어다.
우리들은 다행스럽게도 부처님의 가르침을 만날 수 있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부처님의 가르침을 믿고, 부처님의 정토(停土)에서 다시 태어날 수 있기를 소원해야 한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안 이상, 다른 사람들에 이끌려 번뇌와 죄악의 포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또한, 부처님의 가르침을 내 안에만 모셔 두지 말고, 열심히 실천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지도로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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