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 호사다마라 하지 않는가. 좋은 일을 하려고 하면 반드시 장애가 나오는 법이다. 사다프라루디타의 구도의 여행에도 이러한 장애는 끊임없이 나타났다.
스승에게 바칠 향과 꽃을 사고 싶었지만, 그는 가진 돈이 없었다. 그는 일꾼이 되고 싶었지만, 그를 고용할 사람이 나타나지 않았다. 그를 방해하려는 악마의 손길은 그가 가는 곳 마다 도사리고 있었다.
깨달음으로 가고자 하는 길은 참으로 피를 말리고 뼈를 깎는 고난의 여행이었다. 마침내 스승을 만나 가르침을 받게 되었으나, 그에게는 새로운 곤란이 있었다. 귀한 가르침을 한 글자도 놓치지 않고 받아 적고 싶어도 종이와 잉크가 없었다.
그는 칼을 빼서 자신의 팔뚝을 찔러 피를 내고, 그것으로 스승의 가르침을 적었다. 이렇게 해서 그는 값진 깨달음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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