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정녕 기억해 둘지니, 나 이제 조용히 쉬면서 맡기노니, 사바세계 미륵 출생에 이르기까지 일일이 해탈시켜서 오래도록 여러가지 괴로움을 떠나 부처의 수기를 맞이하도록 하라. - [지장본원경]
나 이제 부처님의 부탁을 받아 아일다의 성불에 이르기까지 육도의 중생을 도탈시키고자 한다.
- [지장본원경]
육도 속에 있어 백천의 방편으로써 죄고(罪苦)의 중생을 제도하여 지치지 않으니 이 지장대보살에 이 같은 불가사의한 신통함이 있다. - [지장본원경]
먼 과거의 헤아릴 수도 없는 겁(劫)전에 지장보살은 어떤 장자의 아들이었다. - [방등경]
만일 모든 국왕이나 대신, 장자, 바라문이 가장 빈궁한 사람이나 병든 사람이나 벙어리, 귀머거리, 장님 따위의 불구자를 만나 보시할 때에 얻는 복은 많은 부처님께 보시하는 복과 같다. - [승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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