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교조계종 ▒ -혜인스님, 중국남경중의학대학,불교대학림

불교조계종

자료실
Home >자료실 > 경전 공부실 경전 공부실
총 게시물 777건, 최근 0 건
   
화합과 가정
글쓴이 : 총무원 날짜 : 2016-05-17 (화) 12:22 조회 : 279
이른바 탐욕과 성냄과 어둠이 없는 세 가지 선근을 많이 짓는 것이니 모든 비구들은 싸우고 말다툼을 하고 원한을 품어서는 안 되느니라. - [근본설일체유부 비나야잡사]
 
벗들이 다투면 때 맞춰 화해시키고, 허망한 말 전하기를 즐기지 않으면 후생에 천한 사람과 헤어지지 않으며 그 몸이 언제나 사람들의 어른이 되리. - [분별선악소기경]
 
물과 젖처럼 하나로 합하여 쾌락하게 노니는 것은 사문 고타마께서 세상에 계실 때에도 그러했느니라.
- [중아함경]
 
나는 세상과 다투지 않는데 세상이 나와 다투는구나. 무슨 까닭인가. 비구들이여, 만일 법다이 말하는 사람이라면 세상과 다투지 않기 때문이다. - [잡아함경]
 
비구들이여, 그 무리 중의 한 비구는 조롱하고, 투쟁하고, 쟁론하여 서로 구검(口劍)으로 찌르면서 산다.
- [증지부경전]

   
QR C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