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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와 해탈
글쓴이 : 교육원  (112.♡.118.135) 날짜 : 2013-03-05 (화) 13:28 조회 : 762
말이나 글자도 모두 해탈이다. 해탈이란 안도 아니고 밖도 아니며, 중간에 있는 것도 아니니, 말과 글자도 또한 안도 아니고 밖도 아니고 중간에 있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말과 글자를 떠나서 해탈을 말하려 하지 말아라. 모든 일체법에 존재하는 그대로가 깨달음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 [유마경]
 
모든 계율을 완전히 갖추고 지혜롭게 선정에 들고 앞으로 깊이 생각을 잡아매면 건너기 어려운 온갖 흐름 건너리라. 모든 탐욕을 즐거워 않고 모든 물질 결박을 뛰어 넘으면 얽매이지도 않고 머무르지도 않고 더러움에도 또한 집착하지 않는다. - [해탈경]
 
어두운 구름 사이에서 벗어나 밝고 맑게 빛나는 달처럼 환락의 생활에서 벗어난 사람, 이런 사람은 나는 성자라고 부른다. - [소부경전]
 
얽매이지는 않았으나, 스스로 얽혀 매인 줄로 생각함이 일체 범부들의 어리석음이다. - [마역경]
 
부처는 보리도 보지 않고 또한 불법도 보지 않나니, 모든 법에 집착하지 않으므로 불도를 이룬다.
- [제법무행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