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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사회
글쓴이 : 총무원 날짜 : 2013-11-12 (화) 12:23 조회 : 325
사리를 모아 네거리에 탑을 쌓고 비단 번개(幡蓋)를 걸어 엄숙하게 장식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러면 그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모두 그 법왕탑(法王塔)을 보고 정법덕화를 생각하여 이익을 얻는 바가 많을 것이다. 제불 여래 멸도 때는 역시 이렇게 장례를 지내지 않으면 안된다. - [대반열반경]
 
수달타가 대자 기타(祈陀)와 더불어 부처님을 위하여 정사를 지었다. 열 두 개의 불도사, 일흔 한 개의 강당, 3천 6백개의 방, 5백개의 누각으로 되어 있다. - [십이유경]
 
처음으로 정각을 이룰 때 그 땅은 금강으로 엄정을 다 갖추고 온갖 보배와 꽃으로 장식한다. 신묘한 보륜(寶輪)은 원만청정하며 한 없이 묘한 빛깔의 갖가지 장엄함은 큰 바다와 같다. 보배로운 당(撞), 번(幡), 천개(天蓋)는 밝게 빛나고, 묘한 향과 꽃다발이 에워싸고 있고, 7보의 비단 그물은 그 위를 덮고 있다. - [구장엄경 세간 정안품]
 
뭇 과일과 흐르는 샘이며 기이한 날짐승이 모이고, 땅이 평평하고 나무는 무성하며 성에서 멀지도 않다. 여기가 기수급고독원(祺樹給孤獨園)이다. - [불설중본기경 수달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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