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구들이여, 그는 장수왕을서 큰 나라의 주인이 되어 천하를 바로 다스리면서 스스로 욕됨을 참고 다시 욕됨을 참는것을 칭찬한다. 스스로 사랑하는 마음을 행하고 다시 사랑하는 마음을 칭찬하며 스스로 은혜를 베풀고 다시 은혜를 칭찬하였다. 비구들이여, 너희들도 마땅히 이렇게 하라. - [중아함 장수왕본기경]
다툼으로서 다툼을 그치려 하면 필경 그치지 못한다. 오직 참아야 능히 다툼을 그치느니라. - [중아함경]
몸을 정제하고 말을 삼가하고, 그 마음을 거두고, 화내는 마음을 버려야 하나니, 도를 행함에는 인욕이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 [법구경]
일체의 중생을 훼욕함이 없는 것을 인욕바라밀이라 하고, 자신을 피할지라도 성냄이 없는 것을 친근바라밀이라 하며, 법을 설하여 보리심을 발하게 하는 것을 진실바라밀이라 하나니, 이 세 가지를 성취한 것을 찬제바라밀의 성취라 한다. - [반야경]
여래의 대자비의 방에 들어가, 일체공(一切空)의 자리에 앉아, 여래의 유화(柔和) 인욕의 옷을 입고서 사람들을 위해 법을 설한다. - [법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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